임백준씨는 뉴욕의 프로그래머,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누워서 읽는 퍼즐북 등을 집필 하셨으며
해커와 화가 등 외국 IT 도서 들의 번역도 여러번 한 적 있는 작가다.
개발자지만 그림도 그리며(소질은 모르겠지만 ^^) 쉽고 흥미롭게 읽히는 필력을 가진 분이다.
처음 뉴욕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을 통해 접한 이후 이분의 책은 모두 사서 일고 있다.
이번에 쓰게되는 '행복한 프로그래밍'이라는 책 역시 임백준 씨의 저서이다.
컴퓨터 전문가 뿐 아니라 비관련자 들도 쉽게 읽고 생각 해 볼 수 있는 책! 이라는 목표? 로 만들어진
책인 것 같다. 그에 따라 내용도 어렵지 않고 전반적인 컴퓨터 상식(알고리즘 을 포함하여 컴퓨터 관련 역사적인
사건과 배경등)등 을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로 풀어 놓은 책이다. 그렇기에 컴퓨터 전공자들이 어떠한 지식과
학문을 위해 책을 읽는다면 그다지 큰 도움은 되지 않을 수 도 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접한다면 쉽게 읽고 덮을
수 있는,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를 갖고 요기거리로 볼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후 자세한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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