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한지 벌써 4개월 정도 지났다.

처음의 다짐은 어찌 된걸까. 

취업 후 영어 공부는 stop. 주에 2권씩 독서를 하자 다짐했지만

그때 읽던 책의 2/3 지점. 똑같은 그 지점에 꽂혀있는 책갈피.


웹,jsp,servlet,안드로이드,mfc 등등

daum에 있을때 공부하고 싶었던 언어들 역시 손도 대지 않았다.


한가지 이룬게 있다면. 그토록 사고 싶어 했던 로드 싸이클을 구입 하고 나서

꾸준히 라이딩 하고 있다는 정도?


치열하고 뜨겁게 살자.


스물 여섯의 초여름 어느 비오는날.

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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