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우님이 쓴 열혈강의 c++을 보다가 이런 문구를 발견했다.
프로그래머로써 발걸음을 한발 디디는 순간에
그리고 걸어가는 과정속에
마지막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까지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에 여기다 옮겨 적는다.
"가져다가 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것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구현하는 것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조금 더 발전 가능성 있는 개발자가 되기 원한다면,
잘 구현된 List 자료 구조를 가져 다가 쓰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List 자료 구조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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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화가. (0) |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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